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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대학교 통합 소식 정리최근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대학 구조 개혁의 일환으로, 여러 대학이 통합·재편될 예정입니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육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교육·연구 자원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래는 주요 통합 사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1. 국립 목포대학교참여 대학: 전남도립대학교 + 목포대학교통합 배경: 전남 서부권의 고등교육 인프라 확충특징: 해양·수산·관광 분야 특성화,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2. 국립 창원대학교참여 대학: 창원대학교 + 경남도립거창대학 + 경남도립남해대학통합 배경: 경남권 공립·국립대 통합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특징: 기계·조선·관광·농업 분야를 포괄하는 다학문 협력 체계 구축 3.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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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서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진로체험 인증기관 451곳 선정’ 소식과 함께 진로체험 인증기관 통계도 표로 정리했습니다. 초·중·고 진로체험 기회 확대!2025년 상반기 진로체험 인증기관 451곳 신규 선정초·중·고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큰 도움이 되는 진로체험 인증기관이 올해 상반기 새롭게 451곳이 추가로 선정되었습니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30일, ‘2025년 상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보다 다양하고 양질의 진로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진로체험 인증기관이란?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2016년부터 시행된 제도로,학생들에게 무료로 수준 높은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기관을 선별하여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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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녀 가정 첫째 자녀도 ‘집 가까운 중학교’에 우선 배정!서울시교육청, 2026학년도부터 중학교 입학 배정 제도 개선서울시교육청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학교 입학 배정 정책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2026학년도부터는 첫째 자녀도 거주지 기준 '가장 가까운 중학교'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게 되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기존에는 자녀가 셋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경우에도, 첫째 자녀는 일반 학생과 동일하게 전산 추첨을 통해 중학교에 배정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도 개선 이후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1. 첫째 자녀도 ‘가장 가까운 중학교’ 우선 배정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첫째 자녀도학교군 내 거주지 기준 최근거리 중학교에 배..